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경란/더 지니어스 (문단 편집) ==== 호평 ==== >'''전략, 정치력, 담력 3박자를 고루 갖춘 올라운드 플레이어''' >----- >레전드 오브 지니어스 방영 당시 김경란에 대한 제작진의 평가 '''더 지니어스 사상 유이한 전략가형 여성 플레이어[* 또 다른 1명은 [[이다혜(바둑기사)/더 지니어스|이다혜]]]이자 유일한 정치가형 여성 플레이어''' 1화에서는 흑막 포스를 내뿜었으나 1화의 배신이 나중에 양심적으로 부담으로 작용했는지 그 이후 시점에서는 악역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언급이 나온다. 그리고 2화부터 김경란은 대체적으로 '신의를 지키는 정의의 사도'의 이미지를 구축하면서 입지를 지키고 있다. 적극적으로 적을 만들고, 자신의 연맹의 대표자를 타인으로 세움으로써 자신은 공격받지 않는 채로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를 무너뜨리는 것은 사실 상당히 효율적인 승리전략이고, 그러한 관점에서 보면 분명 김경란은 더 지니어스를 잘 이해하고 플레이하는 뛰어난 플레이어이다. 호평을 받는 부분 중 제일 큰 역할을 한게 4화인데 당시 혼자만 살 수 있었지만 홍진호, 이상민, 차유람을 설득해서 공동 우승을 위해 노력했으며 그렇게 4화 좀비게임은 김경란의 말대로 공동 우승을 만드는 것에 기여했다. 마지막에 공동 우승을 못하자 좀비와 모두 함께 터치를 하고 치료제를 먹자는 전략으로 최초의 공동 우승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좀비였던 최창엽이 문제에 빠지게 된다[* 결국 최창엽은 데스매치에서 탈락해서 최창엽까지 아군화하는 데에는 실패했다.][* 만약 이때 최창엽이 살아 돌아왔다면 이후 최창엽의 생존을 챙겨주며 아군으로 만들고 결승전에서 최창엽의 지원을 받아 결합게임에서 평정심을 지키면서 승리한 후 마지막 3라운드에서도 승리하며 우승했을 가능성이 상당하다.] 김경란은 인간 팀의 승리를 도와준 최창엽을 돕자고 했었지만, 사실은 최창엽의 행동과는 상관없이 인간팀의 승리는 결정되어 있었다. 최정문이 홍진호와 터치를 해주었기 때문. 최창엽이 터치를 해주지 않아 김경란, 이상민, 차유람이 모두 좀비가 되더라도 최정문과 터치를 한 홍진호와, 좀비가 된 홍진호와 터치한 김풍이 살아남아 있으므로 인간팀은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이다. 정리하자면 최창엽은 인간팀의 승리가 아닌 김경란, 이상민, 차유람의 승리를 도와준 것이었고 최정문이 그 이전에 홍진호와 김풍을 도움으로써 인간팀의 승리가 결정된 것이다. 그 다음 최창엽이 죽을 위기에 처하자 다른 공동 우승자들은 최창엽을 냅두려고 했지만 김경란은 최창엽을 살리기 위해 사람들을 설득해 결국 도와주기로 했다. 위의 사례와 같이 항상 김경란의 전략엔 누군가와 팀플레이를 할 때마다 공동 우승이 기본적인 바탕으로 깔리고 자신을 도와준 사람을 절대 [[토사구팽]]이나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때문에 김경란이 컨트롤 할 때는 일단 김경란의 팀에 들어간다면 배신당하지 않는다는 것이 크게 작용하고 그녀의 주위에 사람이 모였고 그녀의 연합은 많은 승리를 만들어냈다. 이상민과 다르게 왕도를 걸으면서도 더 지니어스에서 이상민과 함께 정치력 TOP2라는 칭호를 얻을 수 있었다. 이후 이런 행동들은 [[조유영/더 지니어스|어떤 분]]과 비교되어 재평가를 받는 것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또한 정치 능력뿐만 아니라 두뇌를 쓰는 게임 능력도 수준급. 시즌 2에서 결! 합!을 플레이한 이다혜와 조유영이 실수를 연발했던 것을 보면 김경란은 정말 잘했다는 것[* 그 당시 상대방이었던 홍진호도 결! 합! 자체는 잘하지 못했고, 게스트 중에서도 [[이준석/더 지니어스|명문]][[최정문/더 지니어스|대 3]][[최창엽/더 지니어스|인방]]을 제외하면 잘하는 사람은 없었다.]을 알 수 있고 같은 그림 찾기 역시 마찬가지. 하지만 평상시와는 다르게 궁지에 몰릴 경우에는 멘붕이 심한데 이를 제대로 보여주는 것도 홍진호 vs 김경란의 결합. 사실상 김경란의 승리가 점쳐졌고 사실 상 이기고 있었지만 홍진호가 점수가 없어져도 게스트가 도와줘서 계속해서 결을 외치며 점수를 가져가자 "외롭다..."며 멘붕을 하기 시작했고[* 끝나가는 부분에서는 거의 울려고 할 정도..] 이후 패배하며 준우승으로 마무리되었다. 비록 게스트 지원 룰의 불리함 및 마지막 역전패로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결승전이 끝난 후 '''세상에서 홍진호를 1등으로 처음 만들어준 2등이 되었으니 그것으로도 나는 만족한다''' 라는 소감을 남기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게다가 김경란이 있어서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 사태가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재평가도 있는데 김경란은 팀을 짰지만 노골적으로 연예인들과 연합해서 게임을 할 수 있었음에도 오히려 비방송인인 차민수와 차유람과 자주 연대를 했으며, 차민수가 탈락한 후에도 게임 및 상황에 따라 홍진호, 이상민, 박은지 등 유동적으로 연합을 바꿔왔다. 또 사람들이 2주 연속 같은 사람들끼리 팀을 먹으려고 하면 정색을 하고 사람들을 몰아가면서 연합을 와해시켰는데 만약 김경란의 이런 행동이 없었다면 더 지니어스는 시즌 1에서 친목질 논란이 터지고 끝났을 수도 있다. [* 또한 그녀가 시즌 2에도 출연했다면 이러한 사태가 일어나지 않았을 가능성도 상당하기에 아쉬울 따름이다.] 11화 메인매치 5대 5에서 게스트가 생년월일을 잘못 알려줘 메인매치 우승에 실패하자 대놓고 그 게스트를 째려보며 정색을 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비난을 불러왔다. 사실 이건 일종의 해프닝으로, 게스트의 호적상 생일과 실제 생일이 달랐던 것에 더해 '생년월일'의 개념을 양쪽에서 다르게 생각하여 일어난 일이다. 그리고 억울할 만도 한게 그 게스트의 결정적인 실수로 인해 메인매치 우승 기회가 날아간 것이다. 이후 이상민과의 데스매치를 통해 자신의 힘으로 살아 돌아오면서 결승전에는 도달하게 되었다. 지금이야 당연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사건에 대해서 김경란의 편을 들어주지만 당시에는 이상하리만치 욕이 정말 많았다. [* 방영 당시 홍진호의 팬덤이 압도적이였고, 게스트 캐리를 받아서 생존했던 10화때문에 여론도 좋지 않았다.] 어느 정도였냐면 그랜드파이널 시작 전까지 자신에게 관련된 글을 보는 것을 무서워했다고... 나중에 홍진호로부터 자신이 네티즌들에게 많은 칭찬을 받고 있으며 재출연 요청도 많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당황했다고 한다. [[더 지니어스:블랙가넷]]까지 나온 여성 플레이어들이 대부분 병풍으로 살거나 또는 남들에게 묻어가는 경향이 심한데, 김경란은 그들과 달리 가장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했던 여성 플레이어였고, 많은 재평가를 받고 있다.[* 임윤선은 적극적이었으나 게임 이해도나 정치력이 별로여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고, 조유영도 나름 적극적이라면 적극적이었는데 이미지가 회복 불가능 상태까지 가서(...)][* 이 부분이 시즌 1 총평에 적힌 이유는 말 그대로 시즌 1에서 '''여성 플레이어들 중 가장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했던 여성 플레이어'''로써 재평가를 받았단 것이고 시즌 4 이전의 내용이므로 시즌 4 총평에 적힐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